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는 본격적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표를 구하기 시작했다. 금융당국이 금지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를 허용하고, 예정된 세금을 내년으로 유예하는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업계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ICO(암호화폐공개)는 여야가 내놓은 암호화폐 관련 공약 중 가장 눈에 띄는 사례다. 이와 함께 여야는 ICO의 점진적 도입뿐 아니라 국내 비트코인 현물ETF 발행 및 상장, 토큰증권(ST) 입법, 암호화폐 관련 공약을 내놨다. 암호화폐에 대한 기업 투자의 점진적인 도입, 암호화폐 법안 개발의 두 번째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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