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관리 회사 옥타(OKTA.O)는 두 달 전 네트워크 침해 사건으로 해커들이 고객 지원 시스템의 모든 사용자 정보를 훔쳤다고 화요일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회사는 해커들이 고객지원 시스템을 이용한 모든 고객의 이름, 이메일 주소 등의 데이터가 포함된 보고서를 다운로드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고객에게 통보했습니다. 옥타는 "이 정보가 적극적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직접적인 지식이나 증거는 없지만 이 문서가 피싱 및 사회 공학의 보안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모든 고객에게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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