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에 따르면 이 문제에 정통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미국 법무부는 바이낸스와 CZ에 대해 형사 고발과 수십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1년 간의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낸스는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바이낸스와 CZ가 미국에서 불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고객 자금을 오용했다고 비난하는 소송에 직면해 있습니다. 회사는 과거의 실수를 인정했지만 고객 자금은 안전했으며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우리는 과거의 교훈을 배우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 보호를 보장하는 팀과 시스템에 계속 투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에서 바이낸스US의 활동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CEO, 법무 책임자, 리스크 책임자가 모두 최근 사임했습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낸스와 법무부는 수개월간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바이낸스는 CZ의 사임 여부를 내부적으로 논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