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고등법원은 지난 11월 23일 350만 홍콩달러 상당의 '테더' USDT에 대한 강도 사건을 심리했다. 피해자 음씨와 그녀의 남편은 2018년부터 가상화폐 '테더' 거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12월 기준. 수배 중인 남성 구매자는 사건 관련 구매자 사무실을 방문해 한 달 만에 4건의 '테더코인' 거래를 성사시켜 총 687만 위안 이상을 모금했다. '테더코인' 위안화 거래 과정에서 복면강도들에게 강도를 당했다. 특검은 이번 사건은 치밀하게 계획된 사건이라며 피고인마다 범행을 계획하고 역할도 달랐으며 처음에는 피해자와 가상화폐 거래를 하는 척하다가 피해자가 혼자 있을 때 물건을 강탈했다고 밝혔다. 아직 인양되지 않은 3명의 범인은 강도죄로 각각 징역 4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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