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옹호하는 미국 상원의원 빌 해거티(Bill Hagerty)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기 위한 입법 논의 초안을 공개했는데, 이는 하원에서 진행 중인 작업과 매우 유사합니다. 공화당 의원인 해거티 의원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자신의 법안 초안이 “절대 필요한 규제 명확성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초안은 공화당 의원 Patrick McHenry와 민주당 Maxine Waters가 하원에서 초안을 작성한 Clarity for Payment Stablecoins Act와 매우 유사합니다. Hagerty의 초안은 하원 법안의 구조를 채택하면서 연방준비은행의 은행 감독과 통화 감사원장의 비은행 기관 감독을 연방 규제로 분리했습니다. 초안에는 100억 달러 한도를 초과하는 발행인이 연방 규제 기관으로부터 면제를 받고 해당 주의 관할권에 계속 적용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됩니다. 법안 초안에는 일대일 기준으로 달러 표시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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