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가 신규 증권 상장 시범시장 개설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샌드박스)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KRX는 금융위원회 최종 승인을 받아 토큰증권 유통시장 개설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 관계자는 “이것은 STO가 아니라 신규 증권이 상장될 수 있는 시범 시장을 여는 것”이라며 “승인이 나면 시장 운영 규칙이 결정되고 개발이 계속될 것”이라며 “시장 개방이 목표”라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도 개장 이후 토큰증권의 실제 거래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식시장에서도 비슷한 과정을 따른다면 신청부터 신규상장까지 약 6개월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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