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업비트(Upbit) 운영사 두나무(Dunamu)의 이서구 대표가 제11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기존 서비스에 집중하고 내실을 다지며 신규 사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드블록,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등 기존 신규 서비스가 아직 기대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기존 사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 문제에 대해 이 대표는 구체적인 상장 계획은 없고 시기도 좋지 않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22일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025년 미국에서 상장할 계획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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