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뉴스에 따르면 연합뉴스 금융정보 자회사 인포맥스는 올해 말까지 국내 가상자산 표준시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인포맥스는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5개(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와 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처럼 국내 가상자산의 기준가격은 이들 5개 원화거래소의 실제 거래량을 기준으로 30분 간격으로 가중평균되어 제공된다. 또한, 연합인포맥스는 표준가격 외에도 암호화폐 경제지표 관련 분석 도구, 뉴스 및 리포팅 서비스, 실시간 김치 프리미엄 확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인포맥스는 앞서 주식, 채권, 외환, 대체투자 등에 대한 금융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