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목할 경제 일정은 소비자 물가 지수(CPI)와 이어지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입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측정에 쓰는 지표로, 통화 정책 변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지표입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장이 주목하는 지금, 실제 긍정적인 물가 지표가 발표될지 주목됩니다.

10일(수)에는 소비자 물가 지수(CPI)가, 11일(목)에는 생산자 물가 지수(PPI)가 발표됩니다. 이 중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가 반영되는 근원 CPI는 우리가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주요 물가 지표로 가장 주목해야하는 데이터입니다.

실업 수당 청구 건도 주목할 지표입니다. 미국 내 고용 건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강한 노동 시장은 긴축 정책 유지의 근거가 됩니다. 미국 내 고용 시장 안정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합니다. 12일에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발표됩니다. 재정 상태, 가계수입, 경제 및 물가 전망이 반영되며,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낙관성을 나타냅니다.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주중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그들의 경제 전망 속에서 시장이 기대하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숨어있을지 주목됩니다. 블록미디어가 이번 주 주요 경제 지표와 코인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미국 경제 지표(미국 현지시간)5/08일(월)도매재고(Wholesale Inventories revision)이전치: 0.1%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인터뷰(Chicago Fed President Goolsbee interview)

연준 시니어 론 서베이(Fed Senior Loan Survey)

5/09일(화)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연설(Fed Gov. Philip Jefferson speaks)

윌리엄 뉴욕 연은 총재 연설(New York Fed President Williams speaks)

5/10일(수)★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이전치: 0.1%, 0.4%(근원)전년비 이전치: 5.0%, 5.6%(근원)

5/11일(목)★ 생산자 물가 지수(Producer price index)이전치: -0.5%, 0.1%(근원)전년비 이전치: 2.7%, 3.6%(근원)

신규 실업수당 신청(Initial jobless claims)

지속 실업 수당 신청(Continuing jobless claims)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Fed Gov. Christopher Waller speaks)

5/12일(금)수입 물가 지수(Import price index)이전치: -0.6%

소비자 신뢰 지수(Consumer confidence index)이전치: 63.5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 제퍼슨 연준 이사 경제 및 통화 정책 전망(St. Louis Fed President Bullard and Fed Gov. Jefferson on panel on outlook for economy and monetary policy)

#주요 코인 일정(미국 현지시간)5/8일 – 두바이 핀테크 서밋5/8일 – 인천메타노믹스20235/10일 – 스포츠 블록체인 런칭($CHZ)5/10일 – 폴리곤 백서 업데이트($MATIC)5/15일 – 갈라V2 토큰 드랍($GALA)5/17일 – 카바 13 릴리즈($KAVA)5월 중 – 리도 메인넷 업그레이드($LDO)

출처: block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