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2월 8일 체포돼 21일 동안 구금된 한창준 전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재판에 넘겨줬다. 검찰에 따르면 한창준은 테라 프로젝트 정상 운영을 빙자해 루나를 팔아 거래해 최소 536억 원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와 공모 규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중국 결제고객의 동의 없이 중국 결제고객의 전자결제정보 약 1억건을 테라 블록체인에 기록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지난 2월 8일 체포돼 21일 동안 구금된 한창준 전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재판에 넘겨줬다. 검찰에 따르면 한창준은 테라 프로젝트 정상 운영을 빙자해 루나를 팔아 거래해 최소 536억 원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와 공모 규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중국 결제고객의 동의 없이 중국 결제고객의 전자결제정보 약 1억건을 테라 블록체인에 기록해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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