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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년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가상자산 보유 현황 공개 요구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현황을 공개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한병다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후보에 대한 윤리적 검토가 엄격히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은 모두가 공감하는 바”라며 “후보자의 가상자산 관련 이해상충 여부를 심사 단계부터 검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위 보고가 있을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며 적발 시 엄중한 조치(후보자 자격 박탈 등)를 취할 것입니다."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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