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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대중국 관세 125% 인상에 "중국은 관세전쟁 원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아"

미국이 중국에 대한 관세를 125% 인상한다는 발표에 대해,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 관세를 무기로 삼아 극도의 압력을 가하고 사익을 도모함으로써 각국의 합법적 권익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규칙 기반의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세계 경제 질서의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상에 대한 노골적인 도전이며, 전 세계에 대한 움직임입니다. 관세전쟁과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국은 싸움을 원하지 않지만, 싸움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중국인민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이 박탈당하는 것을 결코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지 않을 것이며, 국제 경제 및 무역 규칙과 다자간 무역 체제가 훼손되는 것을 결코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이 관세전쟁이나 무역전쟁을 고집한다면 중국은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미국은 국제 사회의 공익보다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전 세계 국가의 합법적 이익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자신의 패권적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제 사회의 더욱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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