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논란
이번 주, "하이퍼리퀴드"는 핫워드 순위에서 2위에 올랐는데, 주된 이유는 그 메커니즘이 악용되어 사용자 자금으로 구성된 마켓메이킹 펀드인 HLP가 4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논란이 촉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Hyperliquid"에서 50배 레버리지 거래로 여러 번 수익을 낸 고래가 일으킨 것입니다. 그는 ETH 롱 포지션을 2억 7천만 달러 상당으로 오픈했고, 청산 가격은 개장 가격과 23달러 차이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이후 1,000만 USDC를 증거금으로 추가하여 ETH 포지션의 청산 가격을 1,877달러에서 1,805달러로 낮추었습니다. 사용자는 이익을 낸 후 원금과 대부분의 이익을 먼저 인출하고 청산 가격을 압축하여 남아 있던 롱 포지션인 160,234.18 ETH(약 3억 600만 달러 상당)를 적극적으로 청산했습니다.
청산 포지션이 너무 커서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Hyperliquid 플랫폼의 메커니즘은 HLP(Hyperliquid 유동성 공급자)가 이러한 포지션을 1,915달러에 인수한 후 천천히 청산하는 것이었습니다. HLP가 인수한 16만 개의 ETH 포지션은 소량씩 점진적으로 정리되었으며, 인수 후 총 약 4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하이퍼리퀴드 관계자는 이는 프로토콜 허점이나 해커 공격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용자는 실현되지 않은 이익이 있는 상태에서 증거금을 인출했고, 그로 인해 증거금 비율이 감소하고 청산으로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 약 180만 달러의 이익을 냈습니다. HLP(Hyperliquid Liquidity Provider)는 지난 24시간 동안 약 400만 달러를 손실했지만, 지금까지의 총 이익은 약 6,000만 달러에 머물렀습니다. 관계자들은 HLP 전략이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플랫폼은 대량 포지션에 대한 유지 증거금 요건을 높이고 대량 포지션 청산을 위한 더 나은 완충 장치를 제공하기 위해 BTC와 ETH에 대한 최대 레버리지 배수를 각각 40배와 25배로 업데이트했습니다.
동시에, Hyperliquid는 3월 15일부터 "증거금 이전"에 대해 20% 증거금 요건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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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bblemaps는 토큰 경제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BMT" 토큰의 총 공급량은 10억 개이며, 26.3%는 생태계와 커뮤니티에, 24.3%는 투자자에게, 22.2%는 에어드랍에, 12.2%는 유동성에, 9%는 팀에, 6%는 프로토콜 개발 및 연구에 할당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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