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큰증권사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에너지X, 마리나체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내 토큰증권(ST)사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에너지X, 마리나체인과 신재생에너지 기술 기반 토큰증권 사업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된 협약에 따르면 갤럭시아머니트리는 토큰증권 발행을 담당하고, 에너지엑스는 신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 기술 사업화, 제품 설계 및 출시 등 엔지니어링 전반을 담당한다. MarinaChain은 제품 관련 컨설팅 및 외부 판매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금융정보원, 한빗코 원화환산 전환 변경 보도 거부
금융위원회(FSC)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Hanbitco)의 변경신고를 기각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매체 MTN에 따르면 FIU는 최근 심사위원회에서 한빗코가 특정금융정보법의 보고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뒤 이런 결정을 내렸다. 이에 한빗코의 원화마켓 거래소 전환 결정은 취소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현장점검 결과 일부 위반사항이 적발돼 과징금 20억원이 부과된 것이 이번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삼성 블록체인 지갑 한국 진출 검토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b>웹3</b> 시장 선점을 노린다. 지난해 삼성페이에 블록체인 지갑을 추가하고 주요 거래소의 암호화폐 자산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회사는 현지 거래소에 보관된 암호화폐를 삼성 블록체인 지갑에서 직접 거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구현되면 사용자는 삼성 블록체인 지갑을 Ubit, Bithumb 및 기타 거래소의 계정에 연결하여 암호화폐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도입도 검토 중”이라며 “확정되면 대중에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투자 계열사인 삼성넥스트(Samsung Next)는 크립토키티-NBA 탑샷(Top Shot) 개발사 다퍼랩스(Daffer Labs)와 암호화폐 분석업체 메사리(Messari), 스토리프로토콜(Story Protocol)에 투자했다.
금융정보원이 개편돼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별도 조직이 신설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조사팀을 포함하는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금융정보분석원 개편으로 가상자산검사과, 프로그램관리실, 시스템운영과를 각각 자금세탁방지검사과, 자금세탁종합과, 자금세탁감독과로 교체한다.
SUI 재단, 유통 논란에 대응하고 규제 기관의 비난을 반박하는 문서를 발행했습니다.
SUI 재단은 소셜 플랫폼에 대한 한국 금융 규제 당국의 의구심에 응답하며 완전한 규정 준수와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디지털자산거래플랫폼협회(DAXA) 및 회원사와 전적으로 협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재단은 CAP(커뮤니티 액세스 프로그램) 배포 이후 SUI 토큰 판매가 수행된 적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SUI 재단은 또한 공개 웹사이트와 공개 API에 표시되는 토큰 순환 공급 계획이 정확하며 모든 토큰 전송은 블록체인에서 공개적으로 보고 검증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전에 규제 당국은 SUI 토큰 유통이 잘못 보고되어 토큰 가격이 67% 이상 하락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국 교육부, 가상 자산 기부 처리 지침 개발 준비 중
교육부는 “대학이 현금 이외의 자산(주식 등) 기부를 받은 경우 기부 당시의 공정가치에 따라 평가·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위원회 한 위원은 "현재 대학에서 인정하는 가상화폐 기부에 대한 회계처리 방식이 아직 불명확하다"며 "명확한 규정은 없지만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는 국제회계보고(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에 따라 무형자산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채택한 기준(K-IFRS)입니다.”
교육부는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회계감독에 관한 지침'을 확정한 뒤 조속히 대학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랜드(Ifland)용 디지털 화폐 '스톤' 출시
SK텔레콤은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랜드(Ifland)에서 고가의 가상 아이템 구매와 이벤트 후원에 사용할 수 있는 '스톤'이라는 가상화폐 출시를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기부금으로 수익을 창출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시에 Ifland는 활동에 참여하거나 작업을 완료하여 얻을 수 있는 무료 통화 "포인트"도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은 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TopPort)를 통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특수 의상, 헤어 액세서리 등)과 기타 메타버스 활동을 위한 NFT 관련 가상 아이템도 출시했다. 2021년 말 SK텔레콤의 투자 자회사인 SK스퀘어는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의 지분 35%를 약 7,500만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한국 세무 보고서에 따르면 수백 마리의 한국 암호고래가 발견되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의 요청으로 국세청이 제출한 우리나라 신규 세금신고 자료를 보면 서울시민 619명이 총액 1억 상당의 암호화폐 보유를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60억 달러, 경기도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의 325명이 해외에서 총 8억 6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대구 남부에서는 45명이 총 1억 1700만 달러, 항구 도시인 인천에서는 55명이 보고했습니다. 총 99억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30대가 가장 많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연령층은 해외 거래소 및 지갑에 평균 1,570만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 운영사 스트리미(Streamy)가 새 CEO로 선임됐다.
12일 뉴스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Gopax) 운영사 스트리미(Streamy)가 조영중 대표를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조영중은 KAIST MBA 과정을 수료하고 국내 여러 IT 기업에서 근무한 전문경영인으로, 최근에는 시티랩스 대표를 역임했다.
한국 정부는 9월 18일부터 국회의원의 암호화폐 거래 및 보유에 대해 3개월간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회의원 가상자산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9월 18일부터 3개월간 국회의원의 암호화폐 거래 및 보유 현황을 조사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사팀은 전문 조사관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는 2020년 5월 30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가상자산의 취득, 거래, 분실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사태가 앞서 국회의원들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의자문위원회에 보고한 내용과 같은지 여부도 흥미롭다.